백종원 맛남의 광장에서 예산 꽈리고추로 군침을 자극!
충남 예산군에서 30년째 가격 동결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꽈리고추 살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백종원 대표님! 꽈리고추로 이번엔 어떤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요!
부자재, 운영비, 인건비는 나날이 상승하는데 반해 꽈리고추는 30년째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농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데다가 한정적인 레시피로 꽈리고추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이런걸 두고만 보고 있을 백종원 대표님이 아니죠?
이 소식을 들은 백종원 대표님은 예산의 한 꽈리고추 농가를 방문하는데요! 두 사람은 농민에게 직접 들은 꽈리고추의 현 상황에 너무 안타까워했다고 하죠. 이에 농민은 “사람들이 꽈리고추 레시피를 너무 모르는것이 큰 문제”라며 속상해했죠!
농민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꽈리고추 한상을 대접했는데요! 두 사람은 ‘꽈리고추달걀전’과 ‘삼겹살꽈리고추구이’의 맛에 폭풍 흡입을 했다고 하네요. 특히 백종원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유발!
백대표님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꽈리고추 시골 반찬’과 ‘꽈리고추 닭볶음탕’를 선보이는데요! “예산 시장에 꽈리고추 닭볶음탕 가게를 만들려고 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백종원 꽈리고추 한상 차림을 맛본 멤버들은 “밥상의 혁명”이라며 놀라했다고 하죠! 백종원 꽈리고추 시골 반찬과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만발이네요!
한편 백종원과 정준호는 예산의 명물로 꼽히는 ‘예산 국수’와 꽈리고추를 활용한 ‘꽈리고추 국수’를 준비했는데요! 멤버들은 “라면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연신 감탄했다고 하죠! 예산군의 시그니처 메뉴 꽈리고추국수 레시피는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김수미님의 꽈리고추 요리가 참 맛있어 보였는데요! 이번 백대표님의 꽈리고추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시골농가 살리기에 백대표님 능력을 보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