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_미운우리새끼 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배우 김승우는 김남주와 잉꼬커플로 유명하죠!
그리고 김승우 김남주 딸 라희 양은 영재로 유명했는데요! 두 사람은 자녀의 학교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며 교육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죠!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역시 깐깐하게 골라 최상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죠! 성동 초등학교에 첫째 딸 김라희 양을 입학시키는데요! 성동 초등학교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들의 자녀가 많은 곳으로 예절교육, 중국어, 한자 교육에 예체능 교육이 특화된 곳으로 유명하죠!
성동초등학교는 입학금 100만원, 월 수업료 48만 원에 부가비용까지 한해 1,000만 원 정도가 듭니다!
둘째 아들이 다니는 명문 사립 숭의 초등학교 역시 연간 1천 만원의 수업료가 들어가는 곳이죠!
김승우는 영화 "나는 아빠다"를 통해 딸바보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줬는데요! 김남주는 딸 라희밖에 모르는 남편 김승우에게 질투를 느낄 정도라며 불평아닌 불평을 할 정도였죠!
김남주는 “특히 첫 딸 라희가 ‘TV에 나오고 싶다’고 하더라.”고 운을 떼며 “그래서 ‘집에서 촬영한 비디오를 TV에 연결하면 된다’고 하니 ‘우리집 말고 남의 집 TV에 나오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김남주는 또 “뮤지컬 클래스에서 1등상도 받아온다.”고 라희의 ‘연예인 기질’에 대해 자랑하며 흐뭇해했죠! 김남주는 2007년 한 인터뷰에서 “딸은 연예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감당하고 이겨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연기자보다는 다른 분야에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자녀의 연예계 진출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었지만 피는 속일 수 없는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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